청년문화원
26-04-21 12:23
(사)청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가정분과(회장 박수진)가 지역 보육 현장에 청년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청년문화원(원장 김흥용)과 손을 맞잡았다.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는 20일 청년문화원과 아동 및 청년 대상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집 보호자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안내·홍보, 참여자 모집, 현장 운영 협조 등 실행 전반에 적극 협력한다.
청년문화원은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아동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주도하며, 콘텐츠 개발과 강사 섭외, 프로그램 실행 전반을 이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가족 단위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아이들에게는 창의적인 문화예술 교육을, 보육 현장에는 청년들의 새로운 에너지를 더해 나갈 계획이다.
소담어린이집 박수진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회장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부터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창의적 역량을 보육 현장에 연결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아이 키우기 좋은 청주'를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용 청년문화원장은 "청년이 주체가 되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나가겠다"며 "세대 간 문화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는 청주시 관내 가정어린이집 67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약 700여 명의 영유아와 1,000여 가정의 학부모가 함께하는 청주 지역 대표 보육 네트워크다. 영유아 보육의 질적 향상과 보호자 참여 확대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온 가정분과는 이번 청년문화원과의 협약을 통해 보육 현장에 문화예술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지역사회 보육·문화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