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미래를 설계하는 새로운 리더십 출범

[사진 : 청년문화원 이재림 이사장]

사단법인 청년문화원이 새로운 도약을 맞이했다. 기존 박홍준 이사장의 뒤를 이어 이재림 신임 이사장이 취임하며, 청년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지원과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재림 신임 이사장은 대한기계설비성능점검원 대표이사, 한국데이터연계센터 대표이사, 사단법인 전국기계설비성능점검업협회 이사, 전국기계설비유지관리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해 온 성공한 청년 사업가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청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청년 일자리 확대 ▲능력 개발 지원 ▲권익 증진 ▲문화·사회·사업 참여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삼아 활동할 뜻을 밝혔다.

특히, 이재림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보다 쉽게 기회를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 역량 개발, 정책 제안, 문화·사회활동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꿈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청년문화원을 통해 각 분야의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프로세스를 마련하겠습니다."

그의 취임과 함께 청년문화원은 보다 적극적인 청년 지원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들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 이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