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청년문화원, 국방청년정책분과 위원장에 윤성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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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원

작성일

25-02-14 13:26

청년 국방 인재 육성 및 군 복무 후 취업 지원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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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년문화원 국방청년정책분과 위원장 윤성열]

 

사단법인 청년문화원이 청년 국방 인재 양성과 군 복무 후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윤성열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의장을 국방청년정책분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윤성열 위원장은 국방 및 병무 정책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전문가로, 청년들의 국방 참여와 복무 이후의 실질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 위원장은 현재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병무청(본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충북지방병무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국방 및 병무 관련 정책 기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약 12만명의 정규 회원을 보유한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의장으로 추대될 만큼, 국방 인재 양성과 청년 정책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그는 인구절벽 현상으로 인한 병력 자원 감소와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청년 장교·부사관 지원 확대 ▲국방 복무 후 청년 취업 연계 지원 ▲국방 정책에 대한 청년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 위원장은 "군의 우수 인력 확보는 단순한 병력 충원이 아니라,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이라며, "군 복무 이후에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번 선임을 통해 청년문화원은 청년 국방 정책과 병역 제도 개선, 그리고 군 복무 이후의 취업 지원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열 위원장의 리더십 아래, 청년들이 국방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복무 이후에도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