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주도적인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체계 구축 기대

[사진 : 사회공헌분과 이병휘 위원장]

사단법인 청년문화원이 청년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이병휘 위원을 사회공헌분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 위원장은 약 10년간 지역 사회복지관에서 팀장으로 활동하며, 소외계층 지원과 복지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온 사회복지 전문가다. 그는 산남종합사회복지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청주서원노인복지관 등에서 활약하며, 장애인·노인·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은 다수의 기관과 단체에서도 인정받아,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북협회장 표창,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표창, 충청북도의회 의장상, 청주시장 표창 등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 위원장은 "사회공헌은 단순한 나눔이 아니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목표를 바탕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청년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 :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실질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 : 장애인·노인·청소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마련

- 청년 자원봉사 및 참여 활성화 :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봉사활동 확대

- 사회적 기업 및 공익 프로젝트 지원 : 청년들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창업·비즈니스 모델 지원

이병휘 위원장의 합류로 청년문화원은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변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