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원
25-03-07 13:49
청년 예술인 권익 보호 및 창작 지원 강화 기대
[사진 : 청년문화원 문화예술분과 위원장 김윤후]
사단법인 청년문화원이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리더를 맞이했다. 문화예술분과 위원장으로 김윤후 씨가 선출되며, 청년 예술인의 권익 보호 및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김윤후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인 권리보장위원회 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2030 자문단 문화예술분과장을 역임하며, 문화예술 정책과 청년 예술인 지원 분야에서 깊이 있는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의 노력은 다수의 수상 실적으로도 입증되었다.
- 2024년 제22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최우수상
- 2024년 대한민국 탑리더 인물대상 문화예술부문 우수상
- 2025년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표창
김윤후 위원장은 "문화예술은 시대를 담아내고 미래를 여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며, ▲청년 예술가 지원 사업 ▲문화예술 네트워크 활성화 ▲창작 공간 및 전시·공연 기회 확대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 프로젝트 등을 적극 추진할 뜻을 밝혔다.
청년문화원은 이번 문화예술분과 위원장 선출을 계기로 청년 예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청년 예술가들이 보다 넓은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