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원, 부원장으로 사단법인 예술 이승리 이사장 영입

작성자

청년문화원

작성일

25-03-10 10:21

예술문화의 새 지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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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청년문화원 이승리 부원장]

 

 

 청년문화원이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맞이했다. 청년문화원의 부원장으로 사단법인 예술 이승리 이사장이 합류하게 되었다. 

 

예술 교육과 문화 발전에 헌신해온 이승리 사단법인 예술 이사장이 청년문화원의 부원장으로 취임하며, 청년 예술가 지원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생상음악학원과 맑(音)음음악학원을 운영하며 수많은 예술 인재를 양성해왔으며, 지도자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2017년과 2023년 최우수 지정학원 표창, 2018년 최우수지도자 표창, 2022년과 2023년 최우수지도자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음악심리상담사 1급 자격을 보유하며,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심리적 성장까지 도모하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예술의 이사장으로서 예술가 발굴 및 권익 신장, 콩쿠르 개최, 문화예술 프로젝트 기획 등 예술계를 위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앞으로 청년문화원과 함께 ▲청년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교육 확대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 프로젝트 개발 ▲예술 네트워크 구축 ▲공연 및 문화행사 공동 주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리 부원장은 "예술은 한 사람의 재능을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며, "청년문화원과 함께 청년 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승리 부원장의 합류로 청년문화원은 예술문화 진흥의 중심지로서 한층 더 도약할 것이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