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원 문화예술분과 부위원장으로 이승수 영입

작성자

청년문화원

작성일

25-05-30 20:56

[예술이 닿는 모든 곳에 청년의 내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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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화예술분위 이승수 부위원장]

 

 

청년문화원이 청년 예술 생태계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해 

탄탄한 연주 경력과 열정적인 예술 교육 활동으로 주목받는 이승수 연주자를 문화예술분과 부위원장으로 새롭게 영입하였습니다.


이승수 부위원장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실력파 관악 연주자로서,

아산시민관악단을 비롯해 앙상블 Dipinto, Project 100, Jephyr Sound,

그리고 오케스트라 에온, 크레센트윈드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연주단체에서 활약하며 음악성과 무대 경험을 함께 쌓아왔습니다.


특히 그는,

- 제주노형오케스트라 주 강사

-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혜능윈드오케스트라 강사

- 농어촌학교 문화예술교육 주 강사

-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 세종 연서중학교 강사 등


문화 소외 지역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음악의 씨앗을 뿌려온 교육자이자 연주자입니다.

2024년부터는 오송챔버오케스트라에서도 활동을 시작하며 지역 예술계의 중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합류를 통해 이승수 부위원장은

- 청년 음악가의 발굴과 성장 지원

- 지역 청소년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 청년 연주자 중심의 앙상블 및 공연 운영

- 예술 기반 지역 문화 네트워크 확장 등


문화예술분과의 실질적 실행력을 높이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승수 부위원장은 “음악은 단순한 예술을 넘어, 세대와 지역을 잇는 힘입니다.

청년문화원이 더 많은 청년들이 예술을 통해 성장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함께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청년문화원은 앞으로도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

문화로 연결되고, 예술로 움직이는 청년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